official publish APInaver · tistory · brunchdraft → copy & pasteY / Skip / No마케팅 자동화라고 하면 보통 "버튼 누르면 알아서 다 올라간다"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실제로 '발행'까지 자동으로 되는 채널은 공식 발행 API가 열려 있는 곳뿐입니다. 플랫폼이 API를 닫아두면, 아무리 좋은 카피를 만들어도 코드가 대신 게시 버튼을 누를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sj-marketing은 채널을 두 부류로 나눠 다르게 돕습니다 — 발행까지 가는 채널과, 작성까지만 가는 채널.
공통점은 채널마다 다르게 쓴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던지면 copywriter와 image-director 에이전트가 각 채널 규격에 맞춰 따로 결과물을 만듭니다. Instagram은 150~300자에 후킹 첫 줄과 해시태그 5~15개, LinkedIn은 500~1300자의 스토리와 데이터, Threads는 200~500자, X는 280자 이내. 같은 메시지를 복사해 붙여넣는 게 아니라, 채널 성격에 맞게 재작성됩니다.
발행까지 자동화되는 채널 — API가 열린 곳
공식 발행 API가 살아있는 채널은 승인 후 끝까지 자동으로 돕니다. Threads·Instagram·Facebook은 Meta Graph, LinkedIn·X·Reddit·Pinterest는 각 플랫폼의 공식 API, Bluesky는 AT Protocol, Mastodon은 인스턴스 토큰으로 게시합니다. 플로우는 환경 점검 → 브랜드 프로필 확인 → 카피·이미지 생성 → 미리보기 → 휴먼 게이트 → API 발행 → 슬롯 저장. 주제 한 줄만 입력하면 됩니다.
채널마다 제약은 정직하게 둡니다. Instagram은 텍스트 단독 게시가 안 되고 이미지·카루셀이 필수, X는 이미지 첨부에 OAuth1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올리기 전에 결과물만 보고 싶다면 `--dry-run`으로 카피·이미지·브랜드 검수까지 전부 생성하되 발행은 건너뜁니다. 특정 채널만 노리려면 `--channels=linkedin,threads`로 좁힙니다.
발행이 막힌 채널 — 한국 블로그 3종
발행이 막혔다고 자동화의 가치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블로그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일은 게시 버튼이 아니라 알고리즘에 맞는 본문을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술적 SEO(색인 등록, Search Console·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제출)는 별도의 sj-seo 스킬로 라우팅되고, sj-marketing은 콘텐츠 SEO에 집중합니다. 완성된 글을 붙여넣는 마지막 한 단계만 사람의 몫으로 남습니다.
왜 발행만큼은 사람이 누르나
발행을 사람이 누르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구조적 제약 — 한국 블로그는 API가 막혀 코드가 누를 수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의도적 안전장치 — API가 열린 SNS도 마지막은 휴먼 게이트를 거칩니다. 금기어 하나, 광고법 위반 하나가 브랜드 신뢰를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하네스는 발행 전에 미리보기와 브랜드 검수 결과(금기어·과장 표현·광고 표시 여부)를 보여주고, 사람이 Y(승인)·S(건너뛰기)·N(거부)을 입력해야만 넘어갑니다.
브랜드 톤도 누적됩니다. company-profile.yaml에 브랜드명·타겟·톤·금기어·채널을 정의해두면 매 캠페인이 같은 정체성으로 작성됩니다. 프로필이 없으면 첫 실행에서 5가지를 인터뷰해 임시 프로필을 만듭니다. 실행할수록 브랜드의 목소리가 일관되게 학습됩니다.
하네스가 돕는 건 '전 과정'이 아닙니다. 발행 API가 열린 채널은 승인 한 번으로 끝까지, 막힌 채널은 붙여넣기 직전까지 — 각 채널이 실제로 허락하는 지점까지 정확히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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